'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은 참여 학교에 맞춤형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종합 솔루션 제공을 위해 우수한 역량을 가진 3인의 코디네이터(디지털 교육 전문역량을 갖춘 교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 파악 및 사전진단을 한 후 참여 학교의 교원-학부모-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연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타임교육C&P(대표 이길호)는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운영기관으로 전국 각지의 초·중·고등학교 신청 학교에게 맞춤교육 및 노하우를 제공하고, 실습 중심의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 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타임교육C&P는 우수한 선도교원 인력풀을 활용하여 전국 각지의 초·중·고등학교 신청 학교의 학생들에게 디지털 문해 교육을 위한 맞춤교육을 진행하고, 실습 중심의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콘텐츠 개발과 우수한 교사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타임교육C&P 현장 운영 담당자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습 중심의 과정 운영을 통해 참여 학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학교-교사-학생-학부모 모두가 디지털 교육 문화에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타임교육C&P는 주관기관 고려아카데미컨설팅과 교원 양성 우수기관인 인천대학교와 청주대학교를 협력기관으로 사업단을 구성하여 학교 컨설팅 사업에서 총 1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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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열 기자 yainn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