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목포교육지원청 교사 대상 펜슬 스페이스 연수 장면 (사진: 타임교육C&P)

타임교육C&P가 전라남도 목포교육지원청 소속 교사 35명과 교육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디지털 교육 플랫폼 ‘펜슬 스페이스(Pencil Spaces)’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 혁신을 목표로, 공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협업 도구를 교사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미국 ‘Teach for America’의 온-오프 하이브리드 수업 도구로 공식 채택되어 운용되고 있는 펜슬 스페이스가 중점적으로 소개되었는데, 펜슬 스페이스는 실시간 공동 작업, 학습 관리 기능, 그리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교사와 학생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플랫폼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하며 실제 수업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공교육에서 활용이 가능한 디지털 도구로써 펜슬 스페이스의 강점과 차별점을 분석하고, 학교 교실 환경에 적합한 활용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타임교육C&P 강도영 글로벌사업부서장은 “펜슬 스페이스는 교사와 학생 간의 실시간 상호작용성 강화에 최적화된 플랫폼 서비스로써, 목포 지역 교사들이 디지털을 활용한 수업 환경을 보다 효과적,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고 타임교육C&P는 앞으로도 국내 공교육 현장에서의 디지털 활용 교육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다양한 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펜슬 스페이스의 활용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출처 : E동아(https://ed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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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열 기자 yainn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