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동아] 타임교육C&P, 베트남 하노이 Ha Thanh School과 시범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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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두번째부터 하탄스쿨(Ha Thanh School) 응웬티벤칸(Nguyen Thi Van Khanh)이사장,
(주)메디오피아테크 박경선대표, 테크빌교육(주) 박기현대표, 건국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김지인교수,
응웬비엣캔(Nguyen Viet Can)교장,(주)타임교육C&P 배우인상무 등
사진제공=㈜타임교육C&P)
㈜타임교육C&P(대표이사 이길호)는 베트남 하노이 소재의 하탄(Ha Thanh) 중·고등학교와 2024년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시범서비스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서비스는 ㈜타임교육C&P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2023년 메타버스 선도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 분야의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실증” 과제로, 음악, 수학, 과학 등의 콘텐츠를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여 국내 공교육 및 대학 뿐만 아니라 베트남 하탄 중·고등학교와 같은 해외 교육 시장에서도 실증 서비스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 추진식에는 하탄 중·고등학교의 응웬비엣캔(Nguyen Viet Can)교장, 응웬티벤칸(Nguyen Thi Van Khanh)이사장, 응웬짜이대학교(Nguyen Trai University) 의 루안(Luan)총장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에서는 ㈜타임교육C&P, 테크빌교육㈜, ㈜메디오피아테크, 건국대학교 등 각 국의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하였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메타버스 서비스 시범서비스를 위한 상호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 △베트남 공교육 시장 진입을 위한 사업화 지원 등이다.
타임교육C&P의 이길호대표는 “K-Edu라는 명성에 맞게 국내 교육서비스의 글로벌 사업화는 필수”라며 이번 시범서비스를 착실히 추진해 ‘교육체계에 단절과 비대면 학습난제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