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북스] '젊은 기업가의 탄생' 신간 출간
본문
[책 소개]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과정이 곧 기업가의 여정.
청년의 행동력과 기업가의 통찰력을 발휘해 진정한 ‘젊은 기업가’로 거듭나기를…
다양한 분야에서 저마다 ‘○○하기 좋은 나이’를 규정하곤 한다. 그렇다면 ‘창업하기 좋은 나이’도 따로 있을까? 이 책에 추천사를 쓴 창업 리얼리티쇼의 진행자, 미셸 로마노우의 말로 대답을 대신한다. “사업을 시작하기에 완벽한 시기가 따로 있지는 않아요. 나이를 불문하고 시작은 항상 두렵기 마련이라면 차라리 일찍 시작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설령 실패를 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시간과 기회가 충분하다는 점에서, 또한 저자들이 말하듯 젊을 때 이룬 성취가 더욱 인상적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일찍 시작하는 것에는 분명 장점이 있다. 그러나 성공적인 Z세대 기업가인 저자들은 단순히 “우리처럼 당신도 젊은 나이에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을 하려고 이 책을 쓴 것이 아니다. 행동가로서 직접 기업을 이끌어 온 스위시와 퀸은 창업에 있어 젊음이 양날의 검이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청년이 그 검을 올바르게 휘둘러 긍정적인 면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업을 운영하며 축적한 자신들의 경험과 통찰을 이 책에 모두 녹여냈다.
창업을 구상하기 시작하는 단계부터 솔루션으로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체화하고 자금을 조달하는 과정, 그리고 회사의 운영에서 필연적인 인력 운용이나 마케팅, 확장 및 출구 전략까지… 기업가로서의 여정, 특히나 젊은 기업가가 걷는 길에서 마주칠 모든 대상과 풍경을 다양한 인물과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 이 책은, 예비 창업인은 물론 기업 경영의 전반을 이해하고자 하는 경영학도, 그리고 마케터와 미래의 투자자 등 기업 활동과 관계 있는 모든 독자에게 현장감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저자 소개]
스위시 고스와미
소니 뮤직, 로레알, 넷플릭스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인터넷 브라우저 확장툴 ‘서프’를 개발한 IT기업의 CEO. 스위시는 링크드인의 ‘탑보이스’와 스타트업 캐나다의 ‘올해의 젊은 기업가’에 선정되며 세계가 주목하는 청년 기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엔에서 ‘뛰어난 청년 리더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퀸 언더우드
[목차]
___ 1부 기업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