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주니어] '80일간의 세계 일주' 신간 출간
본문
<80일간의 세계 일주> 쥘 베른 원작 |멜리사&프레드릭 | 타임주니어 | 56쪽 | 정가 12,000원
[책 소개]
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고전!
『타임클래식가이드』 《80일간의 세계 일주》
쥘 베른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소설가이자 시인, 극작가입니다. 애거사 크리스티와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같이 전 세계 여러 언어로 작품이 번역된
유명 작가이자 과학 소설의 아버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1828년 프랑스 북서부 낭트 근처 섬에서 태어난 쥘 베른은 주변 자연환경을 보고 자라며 무한한 상상력을 키웠습니다. 어릴 적부터 모험심이 강했고
이를 이야기로 옮기길 좋아했습니다.
변호사가 되길 바라던 아버지의 바람과는 달리 쥘 베른은 꿈이 많은 작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덕분에 비행기나 우주선과 같은 과학 발명품이
만들어지기도 전에 우주, 해저 모험 등과 같은 과학 소설을 다수 발표하였습니다.
1873년 발표한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규칙적인 삶을 사는 영국 신사 필리어스 포그가 80일 동안 세계 일주는 떠나게 된 모험담입니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필리어스 포그는 엄격하고 교양 있는 신사로 모험심이 강한 인물입니다. 말과 행동이 다르지 않지요. 그러던 그가 어느 날, 영국 신사들의 모임 개혁
클럽에 나가 회원들과 내기를 겁니다. 바로 80일간의 세계 일주를요! 작품이 발표된 당시,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불가능과도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그렇다면 포그는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궁금하지 않나요?
지금 바로 『타임클래식가이드』 다섯 번째 이야기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만나 보세요!
[저자 소개]
글쓴이 _ 멜리사 & 프레드릭
멜리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제작자입니다. 프레드릭은 스웨덴 출신의 작가로 고전 문학의 미래를 살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멜리사와 프레드릭은 창의적인 작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인 상상력을 키워 주는 어린이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린이 _ 니코 더 리언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으며 미국 아트센터디자인대학을 졸업한 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남다른 시각으로 주변 모습을 포착해 내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특히 의인화 묘사 기법과 감각적인 색감은 보는 이로 하여금 새로운 상상력을
불러일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