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타임교육C&P, 신인 아이돌 그룹 뉴키드(NEWKIDD)와 함께 K-POP 교육서비스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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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교육C&P은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글라스포, ㈜글로브포인트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달 29일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신인 아이돌 그룹 ‘뉴키드(NEWKIDD)’를 모델로 하여 신남방국가 진출용 K-POP 교육서비스 개발과 해외 사업화의 성공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타임교육C&P는 국내외 교육시장에서 에듀테크(EdTech) 기술과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종합교육기업으로 ‘XR, AR 기술 기반의 한류 결합형 K-EDU 아카데미 서비스 개발 및 신남방국가 현지 센터 구축을 위한 기업선단형 진출 실증’ R&D(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지원)를 수행하고 있다. 이 R&D를 통해서 K-POP 뿐만 아니라 K-스포츠, 코딩(coding), 한국어, K-뷰티 등과 같이 한류와 결합한 다양한 교육서비스들을 개발하고 있다. 이 R&D에는 글로브포인트, 유비온, 한국토픽교육센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부산디자인진흥원 및 베트남 응웬짜이대학교 등이 함께 협업을 하고 있다. 이 R&D의 일환으로 타임교육C&P는 신남방국가에서 성장가능성이 있는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사의 신인그룹 뉴키드가 출연하는 AR/VR 기술 기반 K-POP 댄스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타임교육C&P 이길호 대표이사는 “신남방국가에서 한류(K-Wave)에 대한 시장 소구력이 크다. 현재 한류와 교육을 결합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Education+Entertainment) 서비스를 다양하게 발굴 중이다. 이번 MOU가 그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국내 대-중-소-스타트업 기업들의 협업을 바탕으로 신남방국가 교육시장 진출을 위한 K-EDU 아카데미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출처 : 헤럴드경제